지금도 그렇지만 지금보다 더 약하던 시절 데드리프트 중량이 무거워지면 점점 악력이 딸린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데드리프트 중량이 1rm의 무게에 가까워지면 허리가 굽거나 자세가 무너지지는 않는데 바벨이 꽉 잡히지 않고 미끄러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당시 제 1rm이 100kg 정도 됐었습니다.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약하네요. 아무튼 데드리프트 중량을 높이고 싶어서 악력기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악력기는 헤비그립, 레인보우 악력기, COC 악력기(CAPTAINS OF CRUSH) 이렇게 세 종류였어요. 해당 링크를 통해 제품 구매가 이루어진 경우 쿠팡 파트너스 활동 일환으로 인해 일정 수수료가 블로거에게 제공되고 있지만 구매자에게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헤비그립 헤비그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