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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학원가 피자&파스타 닐리 방문기 오래간만에 평일 점심에 시간이 생겨 친구와 평촌 학원가에 있는 닐리를 방문했습니다. 평촌 학원가 닐리는 빽다방 옆에 있어요.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저희 외에 한 팀이 앉아있더라고요.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파스타 또는 피자를 시켰을 때 음료와 식전 빵이 무료로 제공돼요. 저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11,000 원)를 먹었고 친구는 까르보나라 파스타(11,500원)을 먹었어요. 제로콜라가 있는지 여쭤봤는데 아쉽게도 제로콜라는 없었습니다. 식전빵은 각각 하나씩 나옵니다. 제가 먹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에요. 먹기 시작할 때쯤 주방장으로 보이는 직원분께서 맛은 괜찮은지 여쭤보셨어요. 대답은 "네 맛있습니다~!" 였습니다. 저는 파스타를 먹을 때 주로 알리오 올리오를 먹는데 닐..

식도락 카테고리에 있는 글 들은 모두 직접 결제하고 먹은 음식 리뷰들입니다. 맛이 없으면 글 쓰지 않는다는 소신을 갖고 작성한 글들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미리 감사합니다. 학원가에서 뭐 먹지?? 피자는 매장보다 배달로 많이 시켜먹는 편이데 친구랑 학원가 근처에서 뭐 먹을지 찾던 중에 도우라이크 피자가 눈에 들어왔어요. 도우라이크피자는 서브웨이와 지지고 사이에 있습니다. 밖에서 매장이 잘 안 보이게 돼있는데 매장도 깨끗해서 잘 보이게 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잠깐 하면서 매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매장 안은 전체적으로 깨끗했습니다. 조리실도 개방 돼있고 대충 봐도 깨끗하게 보여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이 따로 있지는 않았어요. 주로 배달을 전문으로 하시나 봐요. 주문 받아주시는 직원분..

주말을 마무리하며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식당이 어디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집근처에 있는 먹자골목의 중국집 '상하이'가 떠올랐습니다. 상하이는 이전에도 중국음식 먹고 싶을 때 마다 종종 가던 음식점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분위기가 차분해서 괜찮고 깔끔합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들도 변함없이 맛있네요. 저희 가족들이 먹었던 메뉴들이랑 평촌 학원가, 먹자골목 맛집 상하이를 소개드립니다ㅎㅎ메뉴판부터 보고가시죠~ 코스로는 아직 먹어보지 않았는데 구성을 보니까 나중에 기회되면 한 번 먹어보고싶네요 런치 코스는 코스요리 치고 가격이 저렴하고 부담이 크지 않을 것 같네요ㅎㅎㅎ 본 메뉴판입니다. 안 먹어본 메뉴가 대부분인데 하나씩 먹어보고 싶네요. 특히 "다양한 요리 문의!!"라는 문구는 어떤 요리까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