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 회사에 취직하면서 월급을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재테크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된다. 처음 재테크를 고민할 때는 돈을 불린다는 생각보다 돈을 모은다는 개념에 가까워 은행의 예적금 상품을 많이 찾게 된다. 최근에는 예적금 금리가 오르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낮기 때문에 처음부터 주식, 코인으로 재테크를 시작하는 모습도 종종 보이는 것 같다. 내 경험을 돌이켜보면 2018년 1월 취직을 하면서 재테크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하였다. 다행히도 돈욕심이 있던 나는 예적금보다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에 관심을 주었다. 위 차트에서 검정색 동그라미 친 부분이 내가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시기이다. 코스피는 박스피라 불리며 장기간 횡보를 하다가 시가총액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