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는 지렛대를 뜻한다. 작은 힘으로 큰 힘을 발휘하고자 할 때 지렛대를 쓴다. 투자에 있어서 레버리지는 주로 대출을 의미한다. 더 큰 수익을 얻기 위해 대출을 활용해 투자할때 레버리지를 활용한다고 말한다. '레버리지'의 저자 롭 무어는 이 레버리지의 개념을 조금 더 확장시킨다. 레버리지의 개념에 시간을 추가시켰는데, 내가 직접 하는 것 보다 남에게 아웃소싱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일들은 과감하게 아웃소싱을 함으로써 레버리지를 하는 것이다. 너무나도 맞는 말이면서 엠제이 드마코가 '부의 추월차선'(부의 추월차선 리뷰)에서 했던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라고 생간한다. '레버리지'가 얘기하는 내용들은 정말 좋은 내용들이면서 공감이 가는 말들이지만 어떻게 보면 너무 뻔한 얘기이기 때문에 책 내용 자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