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Daily

#포스팅 요약 Q. 어떤 증상으로 수리를 받았나요? A. 노이즈 캔슬링 상태에서 걷거나 차를 탈 때처럼 흔들릴 때 오른쪽 파츠에서 버튼 누르는 듯한 딸깍거리는 소리가 났어요. Q. 어디서 수리를 받았나요? A. 유베이스 분당 애플공인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았어요. Q. 수리 비용은 얼마 인가요? A. 무료였어요. Q. 수리 소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 접수하고 다음날 새 파츠 수령했어요. Q. 어떻게 수리를 맡기면 되나요? A. 유베이스에 방문해 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리뷰를 확인해주세요. 얼마 전부터 에어팟 오른쪽 파츠에서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어요. 걸어 다닐 때마다 딸깍거리는 소리가 나고 특히 버스같이 흔들리는 상태면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심해졌어요. 노이즈 캔슬링을 켰을 때만 ..

주말 저녁 가향-호계 본점에서 중국음식 배달 리뷰입니다. 탕수육 + 짜장 2로 구성된 세트 1을 시켜먹었어요. 배달대행업체에서 배달하면 항상 한 시간 가까이 걸려서 일까요? 생각보다 배달이 엄청 빠르게 왔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놀랐던 점은 일회용 용기가 아니라 회수 필요한 그릇에 담겨서 왔네요. 탕수육 색깔도 하얗고 먹기 전 첫인상부터 좋았어요. 찍먹파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저는 찍먹 부먹 구분 안 하는 평화주의자입니다ㅎㅎㅎ 혹시 음식 남을까 봐 따로 덜어 먹었어요. 먹으면서 조금씩 다시 덜어먹어서 결국은 다 먹었네요. 아빠랑 둘이서 먹었는데 남자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였어요. 배달이 빨라서 면이 전혀 불어있지도 않았고 탕수육은 어떻게 튀기신 건지 고소하고 바삭하니 맛있네요. 탕수육 소스는 사..

요즘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을 잘 안 했었는데 오래간만에 옷 사러 가자는 친구의 부름에 범계역 롯데백화점에 방문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범계역까지 걸어가거나 버스를 탔을 텐데 요새 전동 킥보드에 재미 들려서 오늘은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갔어요. 2020/10/17 - [돈쓰는 맛/이용 후기] - 21세기 축지법 '킥고잉' 리뷰 동안구에서 버스보다 편한 근두운! | 사용 후기 21세기 축지법 '킥고잉' 리뷰 동안구에서 버스보다 편한 근두운! | 사용 후기 어느 순간부터 동네에 전동 킥보드가 하나둘씩 생기더니 디어, 스윙, 킥고잉, 머케인 메이트 등등 이름도 다 생각 안 날 만큼 여러 종류의 전동 킥보드 대여 서비스가 생겼어요. 한번 타보고 싶�� sw-daily.tistory.com 롯데 백화점에서 친구를 ..

어느 순간부터 동네에 전동 킥보드가 하나둘씩 생기더니 디어, 스윙, 킥고잉, 머케인 메이트 등등 이름도 다 생각 안 날 만큼 여러 종류의 전동 킥보드 대여 서비스가 생겼어요.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어플 설치하고 회원 가입하는 과정들이 괜히 귀찮아서 전동 킥보드 타보는 걸 미루고 있었는데 최근에 친구가 본인 아이디로 킥보드를 빌리고 태워주면서 전동 킥보드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ㅋㅋㅋ 혹시 아직 가입 안하신 분들은 제 친구추천 코드 BEF6DA 입력 하시고 1,500원 쿠폰 받아가세요!! 이동: 킥고잉 시작하기 KICKGOING - 친구초대 친구가 '1,500원 할인 쿠폰' 을 보냈습니다. 아래 버튼으로 앱을 실행하여 가입하면 자동 적용됩니다. 킥고잉 시작하기 kickgoing.io 저는 범계역..

퇴근 후에 동네 친구들과 만나 범계역으로 타코를 먹으러 갔습니다. 타코를 자주 먹지는 않아서 오늘 갔던 곳은 처음 가보는 곳이었어요. 처음 가보는 곳인데 실패 안 하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저희는 남자 세 명이서 다녀왔고 메뉴 추천, 가격, 실물 사진등은 아래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지금부터 리뷰 시작합니다. 타코 피에스타는 안양시청 옆 신안메트로칸 건물 2층에 있어요. 2층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멕시코 국기도 걸려있고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이미 앉아계서서 구석구석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멕시코 느낌 나는 소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 좋아 보였습니다. 조리실도 밖에서 모두 볼 수 있는데 깨끗하게 만들고 계신 모습을 보..

주말을 마무리하며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식당이 어디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집근처에 있는 먹자골목의 중국집 '상하이'가 떠올랐습니다. 상하이는 이전에도 중국음식 먹고 싶을 때 마다 종종 가던 음식점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분위기가 차분해서 괜찮고 깔끔합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들도 변함없이 맛있네요. 저희 가족들이 먹었던 메뉴들이랑 평촌 학원가, 먹자골목 맛집 상하이를 소개드립니다ㅎㅎ메뉴판부터 보고가시죠~ 코스로는 아직 먹어보지 않았는데 구성을 보니까 나중에 기회되면 한 번 먹어보고싶네요 런치 코스는 코스요리 치고 가격이 저렴하고 부담이 크지 않을 것 같네요ㅎㅎㅎ 본 메뉴판입니다. 안 먹어본 메뉴가 대부분인데 하나씩 먹어보고 싶네요. 특히 "다양한 요리 문의!!"라는 문구는 어떤 요리까지 가능..

FRIETAG - each one recycled, each one unique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 프라이탁프라이탁은 1993년, 그래픽 디자이너인 마커스, 다니엘 프라이탁(Markus and Daniel Fretag) 형제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프라이탁 형제는 그들이 살고있는 취리히의 아파트에서 내다보이는 교차로를 오가는 차량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프라이탁 형제는 트럭에 사용되는 방수천과 안전벨트 그리고 자전거의 고무 튜브를 사용하여 기능적이면서 물에 젖지않고 튼튼한 가방을 만들어냈습니다.버려지는 물건들을 활용하여 세상에 하나 뿐 인 가방을 만들어낸 프라이탁 형제가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도 하지 못했던 생각이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는 가방을 만들어낸 비결..

긴 추석 연휴동안 운동 할 곳을 물색하던 중 친구가 다니는 크로스핏 산본점이 오픈짐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회원이 아닌지라 운동을 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기위해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크로스핏 산본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미 다니고 있는 친구랑 방문하여 개인운동 하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와서 운동하라고 친절히 설명해 주시네요. 원래 일권이 2만원인데 만원에 해 주시겠다고 하시며 마스크는 꼭 쓰고 운동해 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크로스핏 산본점은 산본역에서 차로 5분, 금정역에서 차로 2~3분 거리에 있습니다. 저희집 근처에 이런 박스가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좋은건 꼭 남에 동네에 있네요. 운동하기 전에 근처 카페에서 카페인 한번 충전했습니다. 테라스에서 시원하게 바람 맞으면서 커피를 마시니까 왠지 운..

#1 삼육오족발 범계 삼육오족발에서 먹고온 족발과 막국수 사진입니다.위 메뉴는 삼육오 족발반 불족반 나오는 반반 족발 '대'와 막국수 '중' 입니다.주문을 할때 직원분께서 족발 대자는 4~5인분 이라고 안내해주셨었는데 막국수 중자까지 시켰지만남자 네명이서 배부르게 먹기에는 조금 아쉬운 양이였습니다. 반반족발 대(49,000원) + 막국수 중(8,000원) + 소주1(4,500원) + 맥주1(5,000원) + 콜라1(2,000원)합이 68,500 원 결제내역 입니다. #2 메뉴판 개인적으로 보통 족발보다 불족이 더 맛있었습니다. 매운걸 잘 먹지 못하는데 고통스럽게 맵지않고 맛있게 매콤한 족발을 원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불족으로 만족하실 수 있을것 같네요.불족이 줄어드는 속도가 더 빠른걸 보니 친구들도 불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