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한 분위기의 평촌 먹자골목 카페 에스뜨레야 | 이용 후기

모처럼 금요일에 휴가를 내고 평일 오전에 여유롭게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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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치커피를 좋아해서 더치커피 메뉴가 있는 카페에서는 꼭 더치커피를 마셔요.

에스뜨레야 더치커피 가격은 4,000원입니다.

스타벅스의 콜드브루 톨 사이즈 가격이 4,500원으로 기억하는데 톨 사이즈보다 크고 가격도 저렴하니 자주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에스뜨레야 내부는 앤틱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스타일링 하셨어요. 야외에 테이블도 있어서 친구들과 수다 떨러 자주 방문했었어요.

뒤에 보이는 문은 화장실인데 웬만한 고급 레스토랑의 화장실 정도로 화장실이 깔끔합니다. 사진을 못 찍고 와서 아쉽네요ㅋㅋㅋ

안양사랑 상품권 가맹점이라고 하네요

저는 군것질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서 이런 빵 종류는 안 먹어봤어요. 이쁘게 진열돼있어서 눈으로만 즐기다 왔습니다.

사장님이 골동품 수집가이신 걸까요? 이쁜 장식품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귀걸이도 팔고 있네요. 저는 귀걸이를 안 하니까 딱히 관심이 없어서 슬쩍보고 말았지만 관심 있게 본다면 득템 할 수 있을지도..?

에스뜨레야 앞에는 주차공간도 있어서 차를 타고 오셔도 편하게 쉬다 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스뜨레야는 평촌 먹자골목에 있는 작은 공원 옆에 있어서 커피를 들고 산책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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